저 오오니는 오늘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남은 시간에 안 해보던 SNS와 블로그를 해봐도 재밌겠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고
앞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나 맛집, 여행, 리뷰 등 많은 것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오오니 = 오(5마리) + 오니(도깨비) = 다섯 마리 도깨비(고양이)
이름과 같이 저의 주인님들이 많이 등장할 거예요!
그래서 미리 쥔님들을 공개해드립니다!!
우선 첫 쥔님인 '모모'입니다!
앞으로 나올 쥔님들의 엄마예요!
섬기게 된 지 4~5년 된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여..
애교도 엄청 많고 완전 개냥이 스타일!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츄르!!
보면 알겠지만 상당한 뚱냥이예요!!
사진은 예전 거니까 지금은 더욱 업그레이드됐답니다!
두 번째 주인님 '또또'
모모랑 같이 4~5년 됐고 아빠예요!
원래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애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 애교가 장난 아니에요!!
제일 좋아하는 건 털 빗겨주기!
요즘 점점 뚱냥이로 발전 중..
세 번째, 사연이 많은 친구 '호랭이'
사무실 앞에서 어미 냥이가 물고 가다 놓치는 바람에 버려지게 된
호랭이를 집에서 돌보게 됐어요.
같이 지낸 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낯가림 중 ㅠㅠ,,
그래도 잠잘 때 가끔 옆에 오기도 한답니다 ㅎㅎ
제일 좋아하는 건 높은 곳!
4번째, 모모 딸 '예삐'
너무 이뻐서 예삐에요 ㅋㅋㅋㅋㅋㅋ
엄마 따라서 애교도 너무 많고 울음소리도 이쁘고
그냥 전부 예뻐서 예삐!!
사진에 있는 장소를 제일 좋아하고
하루 종일 낮잠 자는 걸 제일 좋아해요!
다섯 번째, 모모 딸 '까미'
온몸이 까매서 까미에요!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안는 것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고양이!
하지만 엄마인 모모한테 항상 애교를 부리고
호랭이를 잘 챙겨줘서 이뻐 죽겠음!!
제일 좋아하는 건 헤어볼!!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 ㅠㅠ
이제 소개글은 절대 네버 안 올리는 걸루 ...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일기처럼 기록과
음식, 맛집, 여행 등 많은 리뷰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공부하는 좋은 정보들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지만
나중 되면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