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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사흘째.. 헬기 인력 재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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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6일,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진화 일선에 재투입했다.

이날 산림당국에 따르면 날이 밝자 울진·삼척 산불현장을 비롯해 강릉 옥계, 동해, 영월 산불 현장에 헬기 90대와 진화인력을 1만3000명을 투입해 진화작전을 재개했다. 산불 진압 현장에는 약 90대의 헬기가 투입된다고 한다.

진화인력은 공무원과 경찰, 군인 등 가용 역량을 총결집해 강원 일대에 총 2만 5천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를 위해 가용한 지상·공중진화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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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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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기부해주셨지만 그중에서도 유명 회사나 연애인들의 기부 또한 있었다.

두산그룹은 피해복구에 5억원을 기부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비, 피해 복구 활동 등에 필요한 금액을 기부하였고

 

코로나 구호성금 200억 및 여러 기부를 해오던 삼성그룹은 30억원을 기부

기부하기로 유명한 가수 아이유 또한 1억원을 기부하였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기부를 자주 하기로 유명하고,

이번 성금은 피해자들이 주거할 수 있는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배우 김고은도 피해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코로나 때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였고,

작년 어린이날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배우 이병헌도 산불재해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하여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