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행사 음력설/ 미국 총기난사 10명 사망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근처 도시 몬터레이 파크 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의 열 명이 사망 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다.

외교부 LA 인근 총기난사 우리 국민 피해 여부 파악중

현재 시간으로 21일 LA times 등 현지매체의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경 캘리포니아주 서남부 위치한 몬터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가게에서 한 남성이 반자동 총기를 난사해 최소 열명이 숨졌다고 전해졌다.
매체 따르면 용의자가 아직 검거 되지 않은 상태 라고 하며 몬터레이 파크가 속한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경감은 총격 사건으로 최소 열 명이 숨지고 열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현재 인근 의료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LA 근처 음력설 행사에 총기사건…기관총 괴한에 사상자 발생

용의자가 아직 검거 되지 않은 상황에서 CNN 방송과 AFP 통신은 사법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서 많은 경찰차가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흰색 밴 차량을 에워싸고 대치 중이며 현재 무장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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