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이 있다?

안녕하세요. 오오니입니닷! 여름이 되면서 먹다 남은 음식들이 점점 빨리 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밖에 놔두어도 하루 이틀은 버텼지만 요즘엔 몇 시간만 지나도 음식이 상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먹다 남은 닭발.. 치킨... 제 소중한 일용한 양식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런 와중에 여름철에도 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들이 있을까 생각이 되어 알아봤습니다. 여름철에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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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이 있다?>

 

1. 증류주

증류주와 같은 높은 도수의 알코올이 들어있는 식품들은 알코올이 살균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증류로 생성된 술은 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술이 상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2.꿀

꿀은 신비의 식품이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특유의 살균작용으로 인해 그런 것 같습니다. 꿀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 식품이라 합니다. 그래서 꿀도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 중 하나이며 신비의 식품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3. 인스턴트커피 

인스턴트커피같은 경우에는 검은색 가루로 되어있는데요. 커피콩과 다르게 가루로된 인스턴트 커피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이라 합니다. 밀봉이 되지 않아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커피콩은 유통기한이 있는 반면 인스턴트커피는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4. 쌀

대한민국에는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식인 밥을 만드는 재료 쌀은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도정 작업으로 껍질을 벗겨낸 백미의 경우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식이 쌀인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5. 말린 콩

말린 콩 같은 경우 이름 그대로 건조해서 수분이 완전히 빠진 상태의 콩인데요. 이런 말린 콩은 상하지 않는 음식이라 합니다. 오랜 시간 뷸ㄹ야 하지만 맛은 물론 콩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상들이 콩과 쌀을 자주 먹었던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6. 소금 & 설탕

오래전부터 소금과 설탕은 염지의 형태로 음식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며 사용해왔습니다. 생선뿐만 아니라 고기류를 보관할 때 염지의 보관 방법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금과 설탕으로 보관 시 수분이 거의 없어서 평생 보관하며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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